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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플랫폼 출범 5월출시

ΓΖ 2023. 5. 17. 11:43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비대면 대환대출 플랫폼이 5월 31일에 출시 예정으로 있습니다. 대환절차를 더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금융사 간 경쟁을 촉진하여 대출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을 방문 없이 유리한 대출상품으로 바로 옮겨갈 수 있게 됩니다. 자세히 대환대출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

대출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 비대면 온라인상으로 클릭을 통해 원스톱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정부주도 플랫폼으로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5월31일부터 시행 예정이며 연말에는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 예정입니다. 시중은행과 온라인 뱅크들이 참여 예정으로 대환대출 서비스에 유입된 금융소비자가 비대면으로 바로 금리비교를 통해 더 낮은 금리 대출로 직접 이동하여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 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 핀테크사 중심 이번 대환대출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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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envie77.com

18개 저축은행 입점 시장 우위선점에 나서고 있으며 핀테크 플랫폼과 금융업권 차원의 상생협력을 추진하여 대환대출 중개수수료를 낮추고 저축은행 업계는 대출금리 인하로 금융소비자에게 환원하여 금융비용부담 경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이번 금융위원회의 대환대출 플랫폼 참여로 시장 우위선점과 매출 확대를 실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으며

대출 중개 서비스에 주택담보대출, 자동차 카드결제 비교 서비스, 이번 대환대출 서비스까지 최적의 대출서비스를 확대시행 예정입니다. 3월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오픈하여 3종이 먼저 서비스 중입니다.

핀다

29개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를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다른 앱을 거치지 않고 더 낮은 금리를 제시하는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비대면 대출금리 비교시장은 토스, 카카오페이, 핀다의 세 곳이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며 중개수수료율은 저축은행의 경우 1.7~1.9% 시중은행은 0.5%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토스

현재 한국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서비스를 판매 중인 토스는 중도상환수수료 0원, 인지세도 무료도 고객을 끌고 있습니다. 방문 없이 온라인상으로 제휴대환대출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대환대출 플랫폼 시장 내 새로운 영업기회 창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건전한 금융기관 경쟁으로 소비자에게 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국민은행

국민은행에서는 방문 없이 비대면 대출로 현재 KB매직카대출(신차 구매용), KB매직카 대출(중고차 구매용), 내 집마련디딤돌대출(비대면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주도 대환대출 플랫폼에 참여 예정입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의 의의

소비자가 원하는 금융서비스를 비교하고 판단하여 보다 적합한 금융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들의 상품을 투명하게 소개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맞춰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이번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53개 금융회사의 기존 대출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유리한 조건의 신규대출로 대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중도상환수수료, 우대금지 정보도 정확하게 제공하여 상품 간 비교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합니다. 이른 통해 금융업계와 핀테크 업계의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함이라고 목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가동이 임박하면서 인터넷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1% 이상 낮아 대환수요가 폭발적입니다. 지금 갈아타는 것이 좋을지 기다리는 게 나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https://youtu.be/JR7 rASm4 n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