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26% 요구 노동계

물가, 생계비 양극화를 고려하여 내년도 최저 임금을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과 비교하면 26% 많은 12,21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내년도 최저시급

내년 최저임금 요그 노동계 12,210원

한국노총 사무총장을 비롯한 최저임금위원회의 근로자위원들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한 금액이 12,210원으로 이 금액을 최저임금위에 제출할 예정이며 월급으로 환산한 금액은 월 노동시간 209시간 적용하여 255만 1천890원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요구의 근거로 제시한 것들은

- 최저 임금인상을 통해 내수 소비를 활성화
- 노동자들의 가구생계비 반영을 통해 최저 임금인상을 현실화
- 악화하는 임금 불평등을 해소
- 산입범위확대로 인한 최저임금 노동자 실질임금 감소

등을 내세웠습니다. 국제기구의 권고, 최저임금 노동자의 가구원수 분포등을 고려하여 최저임금이 책정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 전망치로 환산하면 내년 적정 생계비는 1만 4465원인데 노동자가구의 경상소득 대비 노동소득의 평균비율 84.4%인 12,210원을 제시하게 된 근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심의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놓고 그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올해 최저임금과의 차이

올해 최저임금은 9620월이었으며 내년 요구액 12,210원으로 2590원 인상된 금액으로 26.9% 인상된 액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경기 침체로 경영계의 어려움과 경제성장률까지 낮게 설정되어 있는 상황이 갭차이를 어느 만큼 좁혀 협상에 타결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년 부동산 양도세 총정리

2023년 부동산 양도세 총정리

청년창업 지원금 청년창업 지원센터 신청방법

청년창업 지원금 청년창업 지원센터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