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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퇴사 또는 회사 폐업으로 인한 퇴사로 퇴직금 외에 퇴직 위로금을 함께 받게 되었을 때 세금이 걱정되시지요?

퇴직금 수령 시 절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회사 폐업으로 퇴직 시 퇴직금과 퇴직위로금을 받게 되었을 때. 퇴직소득세를 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수령해야 절세를 할 수 있을까? 방법은 두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전액을 IRP로 넣는 것보다는 퇴직금만 IRP 계좌에 넣고 퇴직 위로금은 일반계좌로 받는 방법

    2. 전액을 모두 IRP로 받아서 세금공제 없이 운용을 하다가 최소한 55세 이후에 연금형식으로 받는 방법

     

    퇴직금 수령 절세방법

     

    IRP로 받을 때는 아무런 세금을 떼지 않고 바로 그대로 전액입금이 됩니다. 이경우에 퇴직금을 수령한 이후에 IRP를 해약하면 그때 금융기관에서는 세금을 떼서 원천 징수하고 지급하게 됩니다. 

     

    퇴직소득세 계산기

    국세청 홈택스에서 세금모의 계산을  클릭하면 퇴직 소득세를 바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수령시 절세방법퇴직금 수령시 절세방법퇴직금 수령시 절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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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퇴직 소득 모의 계산 바로가기

    퇴직금 일시 수령 시 세금 확인하기

    1. 퇴직금을 일시수령하는 경우와 연금 수령하는 경우

    퇴직금을 깨서 일시금으로 쓰지 않고 55세 이후에 10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연금으로 받게 되면 냈어야 할 세금의 30%를 감면해 줍니다.

     

    예: 40대에 퇴직금으로 1억을 받았는데 이때 냈어야 할 세금이 1천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이경우 해약 후 일시 수령하게 되는 경우 : 1천만 원을 뺀 나머지 9천만 원을 받음

    -연금으로 수령 시 :그대로 두었다가 55세 이후부터 연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원래 냈어야 할 세금 1천만 원에서 30%를 감면하고 700만 원을 연금을 줄 때 연금 수령 기간에 나눠서 공제 후 지급 매년 1천만 원씩 연금을 수령한다고 가정하면 세금 700만 원도 10년으로 나눠서 매년 70만 원씩 세금 공제

     

    퇴직금 운용수익이 1200만 원 초과 시

    퇴직금을 받은 다음에 계속 각종 금융 상품으로 운용하여 운용 수익을 남기게 되는데 이때 원금에 붙은 운용 수익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은 별도로 매깁니다

     

    일시 수령 후 운용했을 때

    그 운용 수익에 대해 수령시에 세금을 매기게 됩니다. 반면에 퇴직금 계좌를 그대로 깨지 않고 두었을 때 일단은 세금을 매기지 않다가 나중에 몰아서 계산하게 됩니다.지금 낼 세금을 안 떼고 미뤄주니까 이 부분은 개인에게 꽤 유리한 혜택입니다. 이 운용 수익은 마치 개인이 납입한 금액과 동일하게 55세 지나서 연금으로 받으면 수령 나이에 따라 적게는 3.3%에서 최대 5.5%에 세금을 만약 1200만 원을 초과해서 받게 되면 기타 소득세로 16.5%를 내거나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종합과세를 하는 것 중 낮은 세율을 부과하게 됩니다.

     

    ⭐국세청 퇴직 소득세 계산방법과 계산 사례

     

    연금 지급 순서

    운용 중인 원금과 운용 수익이 합해진 상태의 경우에서 연금을 받는 시기가 도래하여 연금으로 수령할때 정해진 순서대로 지급이 됩니다.먼저 연금 개시되고 나면 퇴직금 원금부터 지급되고 원금이 다 지급된 후에야 운용수익이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1억의 퇴직금을 받았는데 이 돈을 잘 돌려서 수익이 5천만원이 붙어서 총 1억 5천만원이 되었을때

    이 1억5천만원을 10년에 나눠 받을 생각으로 연 1500만 원씩 수령하게 되면 처음. 5년 동안은 퇴직금 원금이 지급되면서 할인된 퇴직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원금이 다 인출되고 나서 남은 운용 수익 5000만원이 지급될 때는 1200만원을 초과 하게 되어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됩니다.운용 수익을 연간 1500만 원씩 받게 되면 1200만 원을 초과했으니까 전액에 대해 16.5%나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돼서 세율이 확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원금이 얼마인지 기억해 뒀다가 원금이 다 인출되고 난 후 운용 수익에 대해서는 연 1200만 원이 넘지 않도록 수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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